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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교회발 오미크론 감염 확산...하루 만에 2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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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하루 만에 22명이 늘어 60명이 됐습니다.

특히 새로 확인된 국내 감염자 16명은 모두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돼 있었는데요.

교회 예배 참석 뒤 오미크론에 감염된 학생들이 다니는 서울 지역 대학들도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취재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대학교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