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오넬 메시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노진주 기자] ‘7발롱도르’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세 아들이 축구하는 동영상이 화제다. 메시는 아무리 자식이라고 해도 봐주지 않았다.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커조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메시와 세 아들이 집 안에서 축구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5살 때부터 알고 지낸 메시와 로커조는 약 20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 티아고 메시(9), 마테오 메시(6), 치로 메시(3)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영상 속에서 공을 소유한 메시는 막내 아들 치로 주위를 맴돌았다. 절대 볼을 빼앗기지 않았다. 이후 둘째 마테오가 지키고 있는 골문으로 공을 찼다. 슈팅은 마테오가 잡을 수 없는 구석으로 갔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아들 치로는 메시에게 잔인한 도전을 했다. 메시는 그런 치로를 완벽 제압했다”며 세 아들과 놀고 있는 메시가 그들을 봐주진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 안토넬라 로커조 SNS 캡쳐. |
한편 메시는 지난 30일 2021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미 6번의 발롱도르(2009, 2010, 2011, 2012, 2015, 2019)로 역대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메시는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jinju217@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