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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토]성금 전달 소감 밝히는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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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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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이 9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에서 진행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한 성금 2억원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희망브리지(회장 송필호)는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양의지)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1억원, 재난 취약 계층과 재난 피해자를 돕는데 1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선수협 양의지 회장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전 국민이 쉽지 않은 상황을 보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더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게는 이번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 국면으로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노고가 클 것 같은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 12. 9.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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