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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무리하게 건너려다…케냐 버스 강에 빠져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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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합뉴스) 케냐 동부에서 버스 한 대가 범람한 강물에 빠지면서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는 지난 4일 케냐 동부 키투이에서 발생했는데요.

로이터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홍수로 물에 잠긴 다리를 무리하게 건너려다 중심을 잃고 강물에 빠집니다.

탁류에 휩쓸린 버스는 순식간에 지붕까지 모두 잠겨버리는데요.

일부 승객이 창문을 통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종교 행사에 가려던 천주교 신자들이 다수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승객 10여 명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20명 넘는 승객이 버스에 갇혀 숨지거나 강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강의 수위가 상승해 교량 통행이 통제됐지만, 버스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강을 건너려다 사고가 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문근미>

<영상 : 로이터·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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