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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재명 38%·윤석열 36%...5주 만에 오차범위 내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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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5주 만에 오차 범위 안에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벌인 전국지표조사 결과,

대선 후보 가상 4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5%p 오른 38%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2%p 오른 36%에 그치면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11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