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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성준 과학고 합격! 윤후 '유퀴즈' 출연, 얘들아 요즘 뭐하니? (ft. 아빠 어디가)[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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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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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성동일 아들 성준, 윤민수 아들 윤후, 김성주 아들 김민국, 이종혁 아들 이준수까지. ‘아빠 어디가?’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웃음과 힐링을 안겼던 아이들이 훌쩍 컸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폭풍 성장이지만 훈훈한 성장에 미소가 지어진다. 그때 그 아이들, 어떻게 자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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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선비’ 성준, 장원급제! 과학고 합격

‘성선비’ 성준은 장원급제했다. 최근 진산과학고등학교 입학을 알린 것. 아빠 성동일은 성준이 다니는 학원에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화분을 보냈다. 성준은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출석 면담, 3단계 창의인성면접 과정을 거쳐 과학고에 최종합격했다.

성준은 ‘아빠 어디가?’에서도 가장 의젓한 모습으로 ‘성선비’라 불렸다.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의젓한 모습에 아빠 성동일도 놀랄 정도였고, 묵묵히 공부하는 모습이 ‘성선비’, ‘모범생’ 별명과 딱 맞았다.

방송 당시 8살이었던 성준. 어느덧 중3이 됐고, 성동일은 “준이는 사교육 받고 그런다. ‘성선비’라는 별명답게 차분하고 반듯하게 잘 자랐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성동일은 “준이는 성향 자체가 불평불만 없이 자기가 해야 될 거면 힘들어도 한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라고 밝혔다. 성동일의 말처럼 반듯하게 자란 성준은 과학고에 합격하며 모범생 면모로 아빠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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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 16살에 벌써 170cm 돌파! 폭.풍.성.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성준과 같은 8살이었던 윤후. 구김살 없는 쾌활한 성격과 포동포동한 외모가 많은 랜선이모를 웃게 했다. 특히 김성주가 만들어준 짜파구리를 먹는 모습에서는 하정우를 능가하는 먹방 스타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씨의 SNS를 통해 윤후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윤후는 지난 8일 방송된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했다. 올해 16살인 윤후는 172.7c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아빠 윤민수와 더 친해질 수 있었다면서도 촬영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출연자 중에서는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가장 많이 연락한다는 윤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윤후는 “하루 10시간씩 게임을 하다가 학업에 뒤처진 걸 깨달았다”며 현재는 학구열에 불타 열심히 공부 중이라 밝혔다. 또한 예능에 관심이 많아 연예계 진출에도 뜻이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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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DNA 강하네…김민국, 김민율, 김민주 삼남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아이들 중 가장 근황이 많이 알려진 김민국. 자신의 SNS를 통해 정제되지 않은 일상을 공개하며 랜선이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를 쏙 빼닮은 얼굴로 ‘제2의 김성주’, ‘김성주 미니미’로 불리고 있다.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10살로, 가장 맏형이었던 김민국은 올해로 18살이 됐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민국은 지난 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브 장원영이 언급하며 방송에 다시 한번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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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과 함께 남동생 김민율, 여동생 김민주의 근황도 공개됐다. 13살이 된 김민율과 9살이 된 김민주는 지난 1일 방송된 ‘골목식당’에 출연해 아빠 김성주와 함께 치즈돌솥밥을 시식했다. 여전히 얼굴에 장난기 가득한 김민율, 엄마를 쏙 빼닮은 김민주의 모습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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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준수’ 이준수는 유튜버! 먹방→요리까지 만능

‘10준수’ 이준수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7살. 현재 15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는 1살 형인 윤후보다도 키가 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또한 푸근해진 인상이 귀여운 매력을 높였다.

이준수는 현재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 23만 명에 육박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인 이준수는 일상과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골목식당’에 아빠 이종혁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맛 평가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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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송종국과 함께 출연한 딸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류진의 아들 임찬형은 셰프를 꿈꾸고 있다.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도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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