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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독일 '16년 메르켈 시대' 막 내려...숄츠 총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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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년간 독일을 이끌었던 메르켈 총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수장으로 사회민주당 올라프 숄츠 총리가 취임했습니다.

역대 최대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 대응이 숄츠 내각의 급선무가 될 전망입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일 연립정부를 이끌 새 수장으로 사회민주당 올라프 숄츠 총리가 선출됐습니다.

연방 하원의원 736명 중 707명이 참여한 표결에서 395명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