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베드신' 섹시 강우 출격… '공작도시' 수애의 자신감 통했다!

[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공작도시' 수애의 야망 엔딩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충격적인 욕망 엔딩 영상이 '공작도시' 공식홈을 통해 공개됐다.

'공작도시' 수애, 김강우가 파격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JTBC '공작도시' 공식홈 캡쳐]

공개된 영상에는 수애와 김강우의 뜨거운 베드신이 그려졌다.

윤재희(수애 분)는 성진그룹 측천무후인 시어머니 서한숙(김미숙 분)을 옥죄며 비밀 서고의 열쇠를 얻어냈다. 서한숙은 욕망이 큰 윤재희가 남편을 민정수석 정도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계산했고 최종 목표가 청와대란 것을 간파했다. 정준혁(김강우 분)을 대통령으로 만들 것을 제안하며 그 약속의 증표로 대한민국 유력인사들의 치부책을 모아둔 비밀 서고의 열쇠를 넘겼다. 단, 실패할 시 조용히 그녀만 사라진다는 조건이 붙었다.

승리에 취한 윤재희와 정준혁은 뜨거운 밤을 보냈다. 욕망을 담은 드라마라는 타이틀처럼 1화부터 진한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의 섹시함을 볼 수 있다고 장담했던 수애의 자신감이 드러난 순간이다.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