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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미크론 변이 감염, 하루 만에 22명↑...빠른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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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하루 만에 22명이 늘었습니다.

특히 국내 감염만 16명 늘어 모두 45명이 됐는데요.

확산세가 빨라진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온 서울 수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도 추가 감염 여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나간 취재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대학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크게 늘면서 감염자와 감염 의심 학생이 잇따라 나온 서울대도 불안감이 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