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사장단 인사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존 소비자가전(CE)부문과 IT모바일(IM)부문을 통합해 SET부문으로 조직 개편했다. 김 부사장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음성처리 개발 전문가다. 디바이스 음성인식 기술 고도화를 통한 전략제품 핵심 소구점 강화를 주도했다.
1976년생인 김 부사장은 서울과학고, 서울대 전기전자공학 학사, 서울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대 컴퓨터과학 박사를 나왔다. 그는 2000년 에듀메디텍 임베디드(Embedded)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했다. 이후 SK텔레텍 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스피치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을 역임했다.
◆김찬우 부사장 프로필
△1976년생 △서울과학고 △서울대 전기전자공학 학사 △서울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대 컴퓨터과학 박사 △에듀메디텍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SK텔레텍 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스피치 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구글 스피치 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삼성리서치 Speech Processing Lab장(부사장)
김찬우 삼성리서치 스피치 프로세싱 랩(Speech Processing Lab)장(부사장) |
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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