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2.7도로 큰 추위 없었는데요.
한낮에도 11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질이 탁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맑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낮 동안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뿌연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을 3~7도가량 웃돌며 포근하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11도, 광주 13도, 부산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주말까지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의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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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2.7도로 큰 추위 없었는데요.
한낮에도 11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질이 탁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맑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