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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규형·윤소호, 뮤지컬 '팬레터' 추가 합류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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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올 겨울 놓치지 말아야할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팬레터'(제작: 라이브㈜)가 오는 12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김해진’ 역의 이규형과 ‘정세훈’ 역의 윤소호의 초특급 추가 캐스팅을 알렸다.

뮤지컬 '팬레터'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천재 여성작가 히카루까지 세 인물을 주축으로 순수 문학을 향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뮤지컬 '팬레터'는 2016년 초연 이후 코엑스아티움의 첫 개관작으로 네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다. 초연부터 삼연까지 ‘팬레터’의 역사를 함께 걸어온 배우 김경수, 문성일, 소정화, 박정표 등 기존 캐스트들과 함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실력파 배우 윤나무, 백형훈, 려욱, 박준휘, 김진욱,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과 함께 작품의 흥행과 영광을 재현할 두 대세 배우 이규형, 윤소호가 추가 합류를 알렸다.

당대 최고의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에 김경수, 윤나무, 백형훈과 함께 이규형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1년 가장 핫한 배우 답게 각종 드라마와 영화 출연 소식을 알리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명품 배우’ 이규형이 다시 한번 뮤지컬 '팬레터'를 찾는다. 쉴 틈 없는 작품 활동 중에도 ‘팬레터’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내며 ‘김해진’ 역으로 다시금 이름을 올린 이규형은 섬세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가지망생 ‘정세훈’ 역에는 려욱, 문성일, 박준휘, 김진욱에 이어 윤소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팬레터 무대를 마지막으로 군복무에 임했던 윤소호는 2년 만에 다시 팬레터로 돌아오게 되었다. 소집해제와 동시에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정세훈’ 역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윤소호는 2년 간의 공백이 무색한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팬레터' 완벽의 정점을 찍을 추가 캐스트 이규형과 윤소호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개막 전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뮤지컬 '팬레터'는 다가오는 12월 21일, 3차 티켓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티켓오픈 일정과 관련한 내용은 제작사 라이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창작 뮤지컬 '팬레터'의 네번째 시즌에는 실력파 배우 김경수, 이규형, 윤나무, 백형훈, 려욱, 문성일, 윤소호, 박준휘, 김진욱, 소정화, 강혜인, 허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공연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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