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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종합]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 "'성선비' 별명처럼 반듯하게 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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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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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진산과학고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성동일은 최근 아들 성준이 인천 진산과학고에 입학하자 성준이 다니던 학원에 화분을 선물해 감사를 표했다.

공부에 열의를 보이던 성준은 서류평가와 출석면담, 창의인성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했다. 진산과학고 2022학년도 모집 요강에 따르면 신입생은 총 80명 4학급 선발이다.

아빠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성준. 성준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진중함, 총명함으로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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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똘똘한 모습을 보이던 성준은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2017년 tvN '수업을 바꿔라'에 출연해 미국의 교육을 체험했다. 능숙한 회화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미국 학생과도 잘 어울렸던 성준. 그는 영어로 된 수업에도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성동일은 여러 방송에서 성준을 언급했다. 집에 TV도 없고 성준이 책을 좋아해 '성선비'라는 별명처럼 점잖게 잘 크고 있다는 것을 간접 언급했다.

특히 지난 7월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 게스트로 출연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들을 언급하며 "공부도 하고 사교육도 받는다. '성선비'라는 별명답게 차분하고 반듯하게 잘 자랐다"고 칭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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