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집값 담합·무자격 중개'…60명 무더기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집값 담합·무자격 중개'…60명 무더기 적발

[앵커]

실거주지를 속여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온라인에서 집값을 담합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일부 무등록 중개업자는 거액의 토지를 중개해 10여억원의 수수료를 부당하게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토지 관련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A씨는 80여 필지의 토지 매각을 의뢰받아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한 뒤 매매를 중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