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문화재위원회, '김포 장릉 아파트' 오늘 재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재위원회, '김포 장릉 아파트' 오늘 재논의

문화재위원회가 세계유산인 김포 장릉 앞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세워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안건을 오늘(9일) 다시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재청이 설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방안을 검토하고, 건설사의 개선안에 관한 설명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건설사가 김포 장릉 반경 500m 안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서 높이 20m 이상의 아파트를 지으면서 사전 심의를 받지 않아 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