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정현, 임신 축하선물 엄청나네…"입덧 때문에 골골, 태명은 축복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임신 중 정성스러운 선물을 한가득 받았다.이정현은 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입덧이 아직 안 끝나서 요리도 못하고 골골대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요리 못하는 저를 위해 일주일치 식량 밀키트와 함께 너무 맛있는 딸기와 샌드위치 롤케이크, 이쁜 꽃까지 보내주셨어요"라며 "밀키트가 재료도 신선하고 맛있어서 호텔에서 먹는 것 같아요. 샌드위치와 케이크도 뱃속에 있는 축복이와 함께 단숨에 흡입했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사랑하는 저의 지인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순산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에게 받은 꽃다발과 먹음직스러운 5성급 호텔 밀키트, 과일, 샌드위치가 테이블 한가득 놓여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성유리는 "힝 언니 입덧 빨리 끝나길 기도할게요.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했다. 팬들은 "선물이 정성이네요", "반가운 소식이에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7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