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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후위기 현장 찾아가는 청년 '그린 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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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환경 보호 활동을 하며 등산하는 것을 '그린 백패킹'이라고 하는데요.

기후위기 대응책을 고민하는 청년 '그린 백패커'들을 김서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형광색 조끼를 맞춰 입은 20, 30대 청년 스무명 남짓이 수풀을 헤치며 산길을 오릅니다.

해발 800m 지점, 우람한 몸체를 자랑하던 금강소나무가 집단으로 앙상하게 말라 죽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