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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철,"정자님보다 영자님이 마음에 들어"...돌직구 고백('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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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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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사진=방송 화면 캡처)



영철이 영자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술자리를 가진 솔로들이 솔직하고 대담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이 오른 영수는 "좀 자유롭게 하자.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나가서 따로 이야기도 하고 눈치 볼 필요없이 하자"라고 제안했고 이 말이 떨어지자 마자 무섭게 영철은 영자를 따로 불러냈다.

영철은 영자에게 영수와의 데이트가 어땠는지 넌지시 물으며 "얼굴이 완전 폈어"라며 "제가 처음에 누구 찍었는 줄 아세요?"라고 영자에게 물었다.

이에 영자가 갸우뚱하자 영철은 "앞에 있잖아요. 본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철은 "영자님 더 알아가고 싶어요. 아직 시간은 남았다고 하지만 천천히 가면 좋겠어요"라며 "영자님은 영수님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어 영자는 난감해하며 "이거를 대답을 해야 하는 건가요?"라고 머뭇거렸다. 이에 영철은 "이거 중요한 거에요"라며 대답을 요구했지만 영자는 "다 똑같이 이틀 밖에 안 됐잖아요. 저도 아직은 호감이라고 하기엔 이른 것 같고"라며 선뜻 답하기를 꺼려했다.

그러자 영철은 "제가 다가갈 수도 있어요. 저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스타일이에요. 저는 정자님 보다 영자님이 더 마음에 들어요"라고 돌직구 고백을 해 영자를 당황하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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