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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디오스타' 장도연→신기루까지 '환상 케미'로 매력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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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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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이 '좋은 케미'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세윤은 장도연에 "최근에 '덕업일치'의 꿈을 이뤘다"며 질문을 이었다. 이에 장도연은 "최근에 정규 편성이 된 '꼬꼬무'. 제가 원래 사건 사고 프로그램울 관심있게 봤다. 즐겨보는 영화도 '감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다. 보면서도 쫄깃쫄깃함에 희열을 느꼈는데 일로서 하게 되니까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세윤이 "볼 때마다 이야기하듯 말하는데 다 외우는 거냐"고 묻자, 장도연은 "정말 방대한 양의 대본을 준다. 쪽수로 치면 보통 115쪽 분량이고, 미리 주시면 많이 보고 미리 외워가는 편이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유튜브'에 용진 씨가 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그걸 하고 나서 편한 말투와 일상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걸로 물꼬가 터져서 방송이 들어올 거라 생각 못 했다"며 "연락이 오고 특히 '놀면 뭐하니'에서 연락이 와서 놀랐는데 '라스'는 무명 시절부터 꿈이었다. 이번에 연락이 와서 너무 떨리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요즘 혼란스럽다. 골수팬이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제가 팔로우 5,000명이 빠졌다. 기존 팬들은 거침없는 솔직한 부분을 좋아했는데, 제가 공중파에 나가면 저만의 매력이 사라질까 염려 하신 것 같다"며 "저를 처음 보신 분들은 지상파에서 보기에는 과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 사이에서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연예계 데뷔 후 생긴 수식어에 대해 장원영은 "제가 15살에 데뷔를 했다 보니까 어딜가도 최연소 수식어가 붙었다.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활동하게 됐는데 많이들 물어본다. 부담스럽지 않냐고. 근데 저는 오히려 타이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브에서도 최연소냐는 질문에 그는 "제가 언니들만 익숙하다가 아이브에 들어갔는데 저보다 3살 어린 친구가 있더라. 제가 동생대하는 게 미숙해서 동생이 처음이다보니까 조언도 해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게 있는데 섣불리 말했다가 꼰대 소리를 들을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컸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4학년 올라갈 때 12cm정도 컸다. 4학년에서 5학년 넘어갈 때도 10cm 이상 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기루도 "저도 중학교 때부터 160cm가 조금 넘었는데, 태어났을 때부터 자연 비만이어서 계속 몸이 큰 편이었다"며 "차츰 성장하다가 고등학교 때 세 자리 몸무게가 됐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다리 2m라는 소문에 대해 "제가 키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다"며 "데뷔할 때만해도 168cm였다. 활동하면서 더 커서 현재 173cm가 됐는데 솔직히 171cm에서는 살짝 걱정됐다. 언제까지 크는 거지 했는데 딱 예쁘게 마무리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참 클 때는 맨날 떨어지는 꿈을 꿨다. 요즘에는 그러지는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은 신기루에 "먹방계의 라이징스타다. 식사하다가 기립 박수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결혼 후 첫 명절이었는데 엄마가 주의를 줬다. '시댁이 편해도 정도껏 하라'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음식 솜씨가 좋다. 제가 못 먹던 음식도 어머님덕분에 먹게 됐는데 아버님이 공연 보는 것처럼 보셨다. 나중에 LA갈비를 4kg를 먹어서 제 별명이 L4신기루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지막 LA갈비를 뜯고 일어나는데 무슨 공연을 보신 것처럼 박수를 쳤다"고 덧붙였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식사 철학에 대해 "저는 메인 메뉴만 먹는 스타일이다. 반찬을 잘 안 먹고, 메인만. 딱 하나만 나오는 걸 주로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통 식당에가면 사장님이 알아봐 주시고 서비스를 주신다. 걸어오실 때부터 걱정이 된다. 제가 음식을 남기고 가고 '맛이 없나'생각하실까봐 나갈 때 항상 '진짜 맛있는데 제가 많이 못 먹어서 남긴 거다'고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활동명이 왜 '신기루'냐는 질문에 신기루는 "어느날 누워 있는데 나는 어차피 이 일을 하다 사라질 사람일텐데 그냥 '신기루'라고 지었다"며 "제가 얼마 전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선배님이 오래 잊고 있던 제 이름을 현정씨라고 불러줬을 때 엉엉 울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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