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지워서" 남친 34차례 찌른 여성… "죄송합니다" 선처 호소 세계일보 원문 입력 2021.12.08 23:0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