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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밀양컴백' 김현숙, 청국장-어묵탕이 한 식탁에 "취향이 다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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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현숙 인스타



김현숙이 밀양 집에 방문했다.

8일 오후 배우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양 #집밥이최고다 #취향이다르다보니 #각자 #청국장 #어묵탕 #공통분모 #무표고버섯솥밥"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숙 가족의 밥상이 담겨 있다. 청국장에 어묵탕까지 취향에 따라 차려진 밥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김현숙은 14kg 감량에 성공. 화제가 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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