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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문 고장나 욕실에 갇힌 노인‥이웃 관심 덕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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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70대 노인이 하루 넘게 욕실에 갇혀 있다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목욕을 하기 위해 욕실에 들어갔다가 문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행히 주변의 관심 덕분에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허현호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9시 반쯤,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

경찰차 1대가 진입하더니, 소방차와 구급차가 잇따라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