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미국 '보이콧' 훠궈 거품"…중국, 국제사회 여론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보이콧' 훠궈 거품"…중국, 국제사회 여론전

[앵커]

중국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미국의 보이콧 선언이 국제사회로 '도미노'처처럼 이어질까 우려하며 파장을 줄이는 데 부심하고 있습니다.

우방국 정상은 물론 미국의 전직 대통령 후손들의 입을 빌어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선언에 중국 당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변매체는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 위에 떠 있는 거품과 같다'고 비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