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첫 7천 명대‥"확진자 증가세 따라잡기 힘겨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새로운 확진자가 하루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최다였던 나흘 전 5천3백 명에서 6천 명대를 건너뛰고 무려, 2천 명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정부는 "의료 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병상이 확진자 증가세를 따라잡기 힘든 상황"이라는 말로 위기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먼저, 오늘의 코로나19 상황을 조희형 기자가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