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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경"·"손실보상 100조"...여도 야도 쏟아내는 코로나19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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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불과 90여 일 앞두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여야가 대규모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추경 편성부터 손실보상을 위한 100조 원 투입까지 관련 구상이 쏟아지고 있지만, 실현 의지와 가능성을 두고는 물음표가 달립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예산 정국이 막을 내리자마자 폭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여야의 '돈 풀기' 경쟁 불씨도 다시 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