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파르'는 77팀 90명 참가자 전원이 함께해 압도적인 볼거리를 자랑했다. 특히 권민정이 속한 전영록 팀은 90명 중에서도 가장 앞줄에 자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권민정은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갖춰 '헬로트로트'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출신인 그는 춤과 노래부터 8등신 몸매에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장착해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팡파르'에서도 권민정의 진가는 빛났다는 평가다. 무대 내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던 권민정은 엔딩 포즈에서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하며 극과 극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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