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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영이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화장품 광고를 다 찍다니요. 꿈 같았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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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화이트 민소매 의상 위에 아우터를 입은 모습.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은영의 마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홍현희도 "예뻐"라고 댓글을 달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40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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