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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44살 아닌데"…소유진, '나이+26억 집값' 적극 해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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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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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유진이 나이와 집값을 정정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와 집값에 대해 해명했다.

소유진은 일부 기사 속 '44세', '26억 빌라' 등의 표현을 언급하며 "관심 가져주시고 기사 써주시는 건 참 감사한데요... 저 44살 아니어가지고... 그 얘기해드리고 싶어서요"라고 전했다.

이어 "빌라도 그 가격 아닌데... 요즘은 기사 제목에 사는 곳 가격이랑 남편 이름 하트 붙이는 거 유행인 것 같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나이는 좀 마음에 걸려가지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차 안에서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비니로 포인트를 준 소유진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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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유진은 "우리 매니저가 그 모자 쓴다고 어려보이는 거 아니라고 잔소리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 만으로는 40세다. SNS를 통해 해명한 소유진의 글에 황혜영은 "울 유진이 언니랑 나이 차이 얼마 안 났었네. 44살이 웬 말"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정경미는 "44살이라니!! 언니라고 불러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거주 중인 자택은 한 방송을 통해 실거래가 26억원이라고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소유진은 이를 직접 정정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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