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된 지금도 곳곳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는데요.
충청과 호남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도 함께 뒤엉켜 있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부안이 92, 홍성이 80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 있고요.
광주가 60으로 나쁨 단계 그래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대기 질이 무난한 편입니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온종일 공기가 탁하겠고 내일도 먼지가 머무를 전망입니다.
그래도 날은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12도, 부산이 15도로 낮 동안에는 3월 중하순 같겠습니다.
오늘 하늘 자체 구름은 많이 지나지 않겠고 낮 동안에도 곳곳에 박무가 남아 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 조금 더 보시면 서울이 12도, 광주와 대구가 14도 등으로 예년 수준을 5도에서 7도가량 크게 웃돌겠고요.
어제와는 비슷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큰 폭으로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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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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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 된 지금도 곳곳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는데요.
충청과 호남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도 함께 뒤엉켜 있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부안이 92, 홍성이 80마이크로그램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 있고요.
광주가 60으로 나쁨 단계 그래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대기 질이 무난한 편입니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온종일 공기가 탁하겠고 내일도 먼지가 머무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