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서울 동부구치소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직원 · 수용자 등 4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교정 당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어제(7일) 수용자 및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검사는 앞서 동부구치소에 수감돼있다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한명이 서울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시행됐습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들은 최초 확진자와 인접한 곳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소독·방역 작업을 하고, 잠복기를 고려해 전체 직원과 수용자들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