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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1 PICK]英매체 "토트넘, 코로나19 직격탄... 손흥민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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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6명·코치 2명 코로나19 양성 반응…최근 상승세 꺾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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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태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지난 3월 1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디나모 자그레브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축구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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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태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지난 5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노리치 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 후 승리를 자축하며 셔츠를 벗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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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태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지난 8월 1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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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이란과의 경기를 위해 테헤란으로 출국을 앞둔 손흥민이 8일 경기도 파주NFC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10.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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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손흥민도 감염자 명단에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태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코치진에서는 라이언 메이슨, 크리스티안 스텔리니가 감염됐다"라며 "토트넘은 추가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구단 측은 최소 3명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간 격리 조치가 취해진다. 손흥민을 포함한 확진 판정 선수들이 최소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 포함해 올 시즌 6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최다 득점자로 활약고 있는 손흥민의 결장은 토트넘으로선 엄청난 타격일 수 밖에 없다.

토트넘은 12일 브라이튼과의 2021-22 EPL 16라운드를 치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확진자 숫자가 적지 않은 토트넘은 EPL 사무국에 해당 경기 연기를 요청해 놓았다. PCR 추가 검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무국이 연기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면서 "토트넘의 크리스마스 전후까지의 일정은 새로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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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태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지난 12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 후반 3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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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포함해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태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지난 12월 5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노리치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자축하고 있다 /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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