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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평행세계 다루나? 던파 모바일 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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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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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본래 작년 8월에 중국에 먼저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출시가 미뤄지면서 결국 국내에 먼저 선보이게 됐다. 원작이 워낙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가 던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윤명진 디렉터가 총괄을 맡고 있는 만큼 이 게임에 거는 유저들의 기대감도 굉장히 크다.;

하지만, 기대감에 비해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는 비교적 적다. 이전 던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은 출시전부터 정보가 다수 풀려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게임메카가 던파 모바일을 기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여기저기 흩뿌려진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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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은 던파 모바일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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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가 발생하지 않은 세계관

던파 모바일은 원작과는 다른 시점, 혹은 다른 방향성의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원작 스토리에선 극초반, 현시점에선 저렙 구간에 가장 먼저 죽는 적인 ‘긴 발의 로터스’가 여기선 레이드로 등장한다. 베히모스에 전이된 로터스가 보스 레이드도 없이 소멸했던 원작을 생각하면, 이번 작품은 아예 평행세계를 다룰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현재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세계관 설명을 보면 이 부분이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던파 모바일 스토리는 벨 마이어 공국이 형성된 이후 대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아라드 대륙의 몬스터들이 난폭해지는 등 각종 기이한 사건이 발생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마이어가 창조한 신비의 숲 그란플로리스 외곽인 엘븐가드에 집결한 한 모험가가 되어 게임을 즐기게 된다.


▲ 던파 모바일 공식 애니메이션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원작 기준으로는 이 시점 이후에 대전이가 발생하면서 스토리가 한 차례 리부트됐고, 미러 아라드라는 세계가 새롭게 탄생하면서 시간대가 분열됐다. 헌데 던파 모바일의 세계관 설명에선 아직까지 대전이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대전이가 발생하지 않은(혹은 이전의) 아라드 대륙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 던파 모바일 스토리는 본편 초창기 시절의 이야기를 다소 각색해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귀검사의 키가 커졌다?

게임 내에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5종이다. 남자 캐릭터로는 귀검사와 거너, 여자 캐릭터로는 격투가, 마법사, 프리스트가 등장한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나, 중국 출시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 공개된 일러스트 등을 확인해보면, 원작 일러스트나 초창기 원화와는 약간, 달라졌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다. 특히, 눈치가 빠른 사람들이라면 180cm가 넘는 키에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작은 덩치로 놀림을 받았던 귀검사의 키가 소폭 상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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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검사의 키가... 커졌을까???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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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각 캐릭터는 전직이 있다. 귀검사의 경우는 출시 시점에 홀로 4개의 전직 캐릭터를 보유하게 되는데, 웨펀마스터와 소울브링어, 버서커, 아수라가 그것이다. 본편에 있는 전직들 중 검귀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각 전직 캐릭터의 설정은 크게 변함이 없는 가운데, 아수라가 들고 있는 검이 길어지는 등 눈매가 남다른 팬들 정도만 알아차릴 수 있는 일러스트 상의 변화가 있다.;

격투가는 넨마스터와 스트라이커, 거너는 레인저와 런처, 마법사는 엘레멘탈마스터와 마도학자 2차 전직을 보유하고 있다. 재밌게도 프리스트만 전직이 한 개로, 출시 시점에 크루세이더로 전직할 수 있다.;


▲ 프리스트의 유일한 전직 '크루세이더'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한편, 현재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원작 던파처럼 저 레벨 구간에선 직업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공식화된 정보는 아니지만, 이로 말미암아 당장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부캐는 뭘 키울지를 벌써부터 고민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원작엔 없었던 로터스가 레이드로 돌아왔다

제작진이 공언한 바에 따르면 이 게임은 철저하게 수동조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각 스킬과 평타를 순서대로 눌러가며 넣는 콤보플레이가 충실히 구현됐다. 이전에 출시됐던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혼이 조작의 재미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해 비판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은 이에 특히나 힘을 많이 실은 모양새다. 더불어 모바일 화면에 맞게 시인성을 강화하려는 노력도 보인다. 가령, 각종 상태 이상 효과의 종료 시간을 캐릭터 옆에 크게 표시한다던가, 주요 몬스터나 적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UI가 따로 출력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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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시점에 즐길 수 있는 던파 모바일의 콘텐츠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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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바에 따르면, 던파의 기본 콘텐츠인 시나리오 던전 외에도 파밍 던전인 고대 던전도 존재한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원작에도 없었던 로터스 레이드를 여기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앞에서 말했듯 원작에서 로터스는 스토리 상의 압도적인 위엄에도 불구하고 저렙 구간에 다소 싱거운 최후를 맞이하는 캐릭터인데, 여기서는 따로 보스 레이드가 생긴 만큼 8 사도로서의 위엄을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PvP 콘텐츠는 두 가지가 준비돼 있다. 하나는 1 대 1 승부로 플레이어의 진정한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등급전이고, 다른 하나는 친구와 편을 먹고 2 대 2 난투를 즐길 수 있는 주점난투가 그것이다. 두 콘텐츠 모두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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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파 모바일은 내년 1분기 출시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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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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