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1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에서 일일 확진자가 7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6명이 늘면서 84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사망자도 63명이 늘면서 누적 4천20명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현행 재택치료를 환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초부터는 먹는 치료제가 고위험 재택치료자에게 처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상]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에서 일일 확진자가 7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6명이 늘면서 84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사망자도 63명이 늘면서 누적 4천20명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현행 재택치료를 환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초부터는 먹는 치료제가 고위험 재택치료자에게 처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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