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틀간 2명 살해한 살인범, 신상정보 공개 여부 내일 결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0대 피의자, 살해한 공범 시신 암매장…계획 범행 부인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범행을 도운 공범마저 살해해 암매장한 5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9일 결정된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9일 오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A(52)씨의 이름과 얼굴 사진 등을 공개할지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