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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尹, 방범대 순찰 동행..."진압 장비, 현장 상황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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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범죄 진압을 위한 장비 사용에 현장 상황을 더 존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7일) 저녁 자율방범대원들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를 순찰한 뒤 최근 여경의 대처 논란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남자 경찰이든 여자 경찰이든 적절한 진압 장비를 상황 판단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예산 지원을 통해 진압은 가능한데 상대에게 치명상을 주는 일은 줄이는 첨단 장비를 확보하고, 담당 경찰들이 충분히 훈련하고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