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세무조사 무마 뒷돈' 윤우진 구속…"범죄 혐의 소명"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이죠,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이 세무조사 무마를 댓가로 뒷돈을 받고 브로커 역할을 한 혐의로 어젯밤(7일) 결국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청탁 대상으로 지목된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박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