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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3D프린터 사용 교사 7명 육종암·유방암 등 발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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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 7명이 육종암 등 각종 질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기획탐사팀 취재 결과, 3D 프린터를 수업교재로 쓴 과학고 교사 3명이 발병 확률 0.01%의 희귀암인 육종암에 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육종암 증상과 비슷한 꼬리뼈 통증을 느끼는 교사도 2명 있었고, 급성 유방암과 대소변이 불가능할 정도의 자율신경계 이상 판정을 받은 교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