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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최강 전북 캡틴' 홍정호, 24년 만의 수비수 MVP...감독상 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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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 사상 최초의 5연패를 이끈 전북 현대의 캡틴, 홍정호가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북 수비의 핵인 홍정호는 24년 만의 수비수 MVP가 됐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각 구단 감독과 주장, 미디어 투표로 선정된 올해 프로축구 최고의 별은, 전북 현대 홍정호였습니다.

전북의 5연패, 통산 9회 우승의 주역으로 생애 첫 MVP를 수상한 홍정호는 먼저, 자신을 믿어준 구단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