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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렌터카 가격 비교 업체 '먹튀' 논란...피해자 7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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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터카 가격 비교 업체가 예약금을 받은 뒤 일방적으로 폐업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를 봤다는 사람이 700명을 넘어섰는데, 한사람 당 수십만 원의 예약금을 떼일 위기에 놓였습니다.

유종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의 한 렌터카 가격비교 사이트 업체.

최근 폐업으로 사무실은 텅 비어 있고 직원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일방적인 폐업은 고스란히 여행객들의 피해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