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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치과 치료중 바늘 입 속 떨어져 장 개복…환자-병원 '치료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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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의 한 치과에서 충치 치료를 받던 환자에게 날벼락이나 다름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치과 치료용 바늘이 입안으로 떨어지면서 개복 수술까지 하게 된 건데, 사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수술 뒤, 환자 증상이 악화되면서 치료비가 수천만 원 청구됐습니다. 환자와 치과 사이에서 치료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 자세한 상황은 차순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