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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부정 투표 논란에 "순위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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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내일은 국민가수' 측이 부정 투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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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측이 부정 투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일부 시청자들의 중복 투표가 참가자들의 순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이 쿠팡플레이의 설명이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6일 공지글을 통해 "3일까지 전체 투표 중 1% 미만의 투표가 허위 정보를 이용해 생성된 불법 계정을 통해 중복적으로 이뤄진 투표로 판단됐다. 당사는 TV 조선과 협의하여 기존의 투표 집계를 바로잡고, 중복 투표 내역이 참가자 순위 및 당락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정한 방법을 통한 중복 투표 행위는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진, 제작진, 선량한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다. 과거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투표 조작 행위가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관련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당사는 이 상황을 매우 중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허위 내용을 입력하거나 타인의 정보를 도용한 계정에 대해서는 이용약관 위반에 따른 제재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내일은 국민가수'의 몇몇 시청자들이 쿠팡 관련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 중복 투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쿠팡플레이와 제작진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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