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전경.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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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안장식이 9일 경기 파주 동화경모공원에서 진행된다고 행정안전부가 7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안장식에는 정부측에서는 국가장 집행위원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장식은 개식과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안장, 취토, 조총 및 묵념, 폐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안장식과 함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장은 마무리된다.
지난 10월 26일 노환으로 별세한 노 전 대통령은 장지를 정하지 못해, 한 달 넘게 안장식이 미뤄져 왔다.
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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