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동국 子 시안, 철저한 방역 "24시간 마스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이 일상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에 매우 민감한 시안이. 혼자만 살겠다고 집에서 잘 때까지 마스크를 24시간 끼고 있어요. 운동할 때는 물론, 24시간 마스크 착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안이가 일상 생활할 때부터 잘때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기특하지만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수진은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마스크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견뎌보자 애들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수진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