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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득 심사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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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상을 멈추게 했지만, 정보통신기술(ICT)은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2021년 TTA 시험인증 대상에는 우리 일상생활과 가까워진 ICT 제품이 다수 선정된 게 특징입니다.”
박성득 2021년 TTA 시험인증 대상 심사위원장은 자동차, 안전, 여가활동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 트렌드를 보여주는 제품이 많이 출품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TTA는 대회 최종심사를 지난 11월 11일에 진행했다.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TTA를 통해 시험인증을 받은 1800여개 제품 중 사전심사를 통해 추천된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 인증 활용도 △제품 창의성 △제품 시장성 △신기술 도입 등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제품을 선정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우리 일상 전반을 이어주는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TTA 시험인증대상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 발굴 및 시장 판로개척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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