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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이브, 글로벌 슈퍼 루키 탄생..데뷔부터 남다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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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전 세계 글로벌 차트에서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1일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동명의 타이틀인 ‘ELEVEN’은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훅, 아이브의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여섯 멤버의 신비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이다.

특히 발매와 함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2위로 진입했던 아이브의 ‘ELEVEN’은 12월 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 200’ 차트에 185위로 첫 진입했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 7위, 일간 차트에선 5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또한 휩쓴 아이브다. 7일 자정 기준 아이브의 ‘ELEVEN’은 멜론 톱 100 9위, 벅스 3위, 지니 뮤직 8위 등 차트 톱 10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32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아이브는 진행하는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마다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물론, ‘ELEVEN’ 초동 또한 14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차세대 ‘슈퍼 루키’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음원을 비롯해 음반까지 연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파워를 드러내고 있는 아이브는 성장형이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출격을 알린 만큼 그 포부를 증명하는 활동과 성적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올 센터 비주얼을 넘어 트렌디한 음악성, 퍼포먼스, 멤버별 유니크한 매력까지 갖춘 아이브는 ‘ELEVE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체 리얼리티 ‘1,2,3 IVE’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인사할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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