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옥주현 "뮤지컬 '레베카', 더 많은 걸 발견하고픈 작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뮤지컬 '레베카'로 돌아온 배우 옥주현이 7일 SBS TV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애정,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2021.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뮤지컬 '레베카'로 돌아온 배우 옥주현이 작품에 대한 애정,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옥주현은 7일 방송된 SBS TV '나이트라인'에서 뮤지컬 '레베카'에 대해 "비밀이 많고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싶도록 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옥주현이 맡은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로, '나(I)'와 대척점에 놓인 인물이다.

옥주현은 "매 시즌 참여할 때마다 지난 시즌 메모가 적힌 대본을 꼼꼼히 읽으며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관객들과의 만남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건강한 모습으로 최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베카'에는 옥주현을 비롯해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의 배우가 함께 한다. 내년 2월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