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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3년 열애 결별’ 김하영-박재현, 아내·딸 있어도 ‘반려견 생일‘까지 챙기는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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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하영이 3년 열애 후 결별한 박재현과 ‘헐리우드 급’ 친분을 유지했다.

7일 김하영은 인스타그램에 “제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와주신 오빠네 식구들, 제이 생일이라고 빨간 케이프도 선물로 주고 너무 행복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재현의 아내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하영과 박재현은 3년 동안 사귀다 헤어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결별한 뒤 박재현은 결혼해 딸까지 낳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친분을 유지했다. 특히 반려견의 생일까지 축하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하영과 박재현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로 얼굴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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