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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 게 없어도 이름값은 여전…아자르, EPL 3개 팀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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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아자르(오른쪽). 마드리드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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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의 이름값은 여전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아자르의 몸값은 떨어졌지만, 이름값은 아직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3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과거 첼시에서 뛰며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발돋움했다. 7시즌 동안 352경기에 나서 110골 92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실력을 발휘했다. 그렇게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시 아자르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체자로 생각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구상은 산산조각났다. 과체중 논란은 물론 팀 내 경쟁에서도 밀리는 모양새다.

레알 마드리드도 아자르에 대한 미련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라도 아자르를 처분하고 싶어 한다. 2100만 파운드(약 328억원)까지 가격이 뚝 떨어졌다. 그럼에도 EPL에서는 아자르를 원하고 있다. 웨스트햄과 에버턴이 일단 아자르의 행선지로 꼽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뉴캐슬도 하나의 후보지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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