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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동근, ‘헬로트로트’ 센터팀 등극 기념 우월 슈트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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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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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사진=헬로트로트, 유니콘비세븐 제공)



‘헬로트로트’ 하동근이 우월한 슈트핏 4종 세트를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 중인 하동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트로트’ 단체곡 의상인 파란색 슈트를 입고 찍은 인증샷을 올려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동근이 입은 옷은 ‘헬로트로트’ 테마곡인 ‘팡파르’ 무대 의상이다. 본선에 합격한 83인의 출연자들이 이 의상을 입고 7일 대망의 그랜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하동근은 앞서 공개된 ‘단체 합숙 미션’에서 1위 팀으로 등극해 센터 파트를 차지하게 됐다. 하동근이 속한 전영록 팀이 대망의 ‘메인 팀’이 되어 ‘팡파르'의 정중앙을 수놓을 예정인 것.

이와 관련 하동근은 각별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와일드 카드로 부활시켜주신 전영록 감독님, 너무 감사합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우연이 프로 서포터즈님께도 감사합니다. ‘팡파르’ 메인 팀인 저희 전영록 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한분 한분 모두가 개성 있고 실력 있는 분들과 같은 팀이 되어 크나큰 영광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블루팀”이라고 밝혔다.

하동근의 소감에 ‘대한민국 일타 강사’ 정승제도 센스 넘치는 응원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정승제는 “나는. 분명. 결단코. 뜨기 전 지인임. 절대로 잊으면 안됨!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며 하동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하동근은 “형님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십니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전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친형제급의 우정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하동근은 ‘헬로트로트’에서 ‘님이여’(원곡 정의송)를 불러 전영록을 눈물 쏟게 한 감동의 목소리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2년차 트로트 가수다. 전영록의 와일드 카드를 받아 본선에 진출하게 된 하동근이 본선 1라운드에서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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