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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7세' 명세빈, 카페에서 느닷없는 스쿼트…도촬에도 살아남은 젓가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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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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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명세빈이 근황을 전했다.

명세빈은 6일 자신의 SNS에 "친구 도촬(도둑촬영). 스쿼트 자세로 열심히. 아무일 없단 듯. 들켰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카페 진열장에 놓인 당근케이크를 찍고 있다. 명세빈은 적절한 구도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스쿼트 자세까지 마다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명세빈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부른다. 명세빈은 올해 47세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어 부러움마저 자아낸다.

명세빈은 최근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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